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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H, 공공임대 주택에 친환경 음식폐기물 처리방식 도입
  • 등록일 2021-11-29
  • 조회수 872
  • 담당부서 미래기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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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하이브리드식_음식폐기물_처리방식.png

iH, 공공임대 주택에 친환경 음식폐기물 처리방식 도입

- 부산물 감량률 극대화 및 운전비 절감이 가능한 하이브리드식 시스템, 구월 공공임대 주택건설사업(A3BL)에 적용 -

 


○ iH(인천도시공사)는 현재 건설 중인 구월 공공임대 주택건설사업(A3BL)에 친환경 음식폐기물 처리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 공동주택의 기존 음식폐기물 처리방식(수거-처리방식)은 지속적인 비용 상승과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및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입주민의 불편함을 가중시키고 있고, 정부차원에서도 자원화 등 재활용에 어려움이 있으나 적절한 대안이 없어 사회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에서도 폐기물의 매립과 소각처리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폐기물의 재활용 확대, 재활용하지 못하는 폐기물은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친환경적 방법으로 처리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 구월 공공임대 주택건설사업(A3BL)에 적용되는 음식폐기물 처리방식은 건조기와 플라즈마 탄화기를 이용하여 부산물 감량률을 극대화시키고 열분해 방식 플라즈마 탄화기에서 나오는 폐열을 이용하여 온수를 생산해 운전비를 절감시키는 하이브리드 처리방식으로 설계되었다.

※ 소각과 열분해의 차이점 : 소각(산화)은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하여 이산화탄소 등의 물질이 대기로 방출되는 반면, 플라즈마 탄화방식은 공기 중의 질소만 선별적으로 플라즈마화하여 대상물이 산소와 결합하지 않도록 열분해 하는 방식으로 소각 방식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적음

 

○ 이 방식으로 배출되는 최종 부산물은 높은 유기물 함유의 숯가루 (Biochar)형태로 퇴비화됨에 따라 해당 공동주택의 경우 단지 내 조성된 텃밭 등에 비료로 재활용하여 별도 배출이 필요 없는 리사이클링 시스템으로 계획되었다.

 

○ 아울러 iH는 다년간 음식폐기물 건조 및 탄화방식을 연구해 온 중소기업과의 성과공유과제 공동이행을 통해 새로운 음식폐기물 처리방식에 대한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연구 및 개발을 지원하고, 친환경 주거단지를 조성하여 입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 iH 이승우 사장은“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음식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해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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