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송도 1단지 시설물 균열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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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6월 20일(월)자 사회 23면 『갈라지는 구름다리 “무지개 다리 건넌”안전의식』의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
○ 균열위치 “인천 송도 웰카운티아파트 1단지와 2단지를 잇는 2층 높이의 구름다리”
▶ 균열부위 사진촬영 위치는 송도 웰카운티아파트 1단지와 2단지를 잇는 도로위 연결통로가 아닌 송도1단지 내부의 연결통로임
○ 관계기관들은 아파트 단지내 시설이라는 이유로 관심조차 보이질 않고 사후 시설물관리에 소홀하다는 지적
▶ 송도1단지 준공시점은 2008년 1월이며, 지난 2015년 1월 인천도시공사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제기한 하자보수금 청구소송 결과에 따라 10년차 하자담보 책임기간까지의 하자비용 배상금을 지급 완료하였음. 이에 따라 하자처리 주체는 입주자 대표회의로 관리 책임과 의무가 이관되었음
▶ 현재 송도 1단지 웰카운티 단지내 보행통로 관리 및 하자보수 책임주체는 입주자 대표회의로 공사가 무한 책임을 질 수 없는 부분이나, 장기간 관리 미흡으로 입주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부분을 감안하여 공익적 차원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적절히 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