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 3월 11일자 경인일보 등, iH 검단 의료복합시설용지 분할 매각 중단 보도 관련
경인일보 3월 10일(화) 『모경종 의원 “iH, 검단 의료복합시설용지 분할 매각 중단하라”』 등
관련 보도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정정)합니다.
iH, 검단 의료복합시설용지 분할 매각 중단 보도 관련 해명
▢ 기사 주요내용
○ “인천시와 iH가 부채 떠넘기기를 하는 상황에서 검단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 인천시가 1천700억원 규모의 루원복합청사를 iH가 매입해야 한다고 압박
- 분할 매각할 경우 iH는 350억원 가량의 유동자산을 확보할 수 있고 무리하게 매각 추진하는 이유라고 강조
▢ 해명내용
○ “인천시와 iH가 부채 떠넘기기를 하는 상황에서 검단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에 대해
- iH는 정부의 수도권 신규 병상 억제, 인구 감소, 검단신도시 주변 5개 종합병원이 운영 중에 있고 2029년 청라 아산병원 개원 추진 등 상급 종합병원 유치가 현실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 따라서, iH는 검단신도시 입주 가속화 상황에서 주민의 의료서비스 적기 제공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각을 추진하게 되어, 인천시가 iH에 부채 떠넘기기를 위해서 의료복합시설용지를 조기에 매각하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 “분할 매각시 iH는 350억원 가량 유동자산 확보할 수 있다”에 대하여
- 검단 신도시 개발사업은 인천시, iH 50%, LH 50% 공동사업으로 토지 매각 시대금의 50%를 LH와 정산하도록 하고 있어 의료복합시설용지 분할 매각 시 350억원 중 iH지분 50%인 175억원 가량 유동자산 확보이므로 350억원 가량 유동자산을 iH가 확보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