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_송도아트센터지원2단지(OK센터)조성사업 관련(5월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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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내용
❍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인천경제청 판단이전 8개 건설사에만 제한적으로 용도변경에 대한
사업의향을 물었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 오케이센터(아트센터 지원2단지) 개발사업은 아트센터 문화단지의 운영비 지원을 위해 추진
되는 사업으로, 우리공사에서 19%, TWG에서 81%의 지분참여로 지난 2009년 9월 SPC
(오케이센터개발(주))를 설립하여 운영중임.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SPC의 공적 투자자로 일부 자본이 투입되었으나 해당 사업에서 시공,
설계, 감리 등의 업체를 선정하고 용도를 변경하는 식의 전체 개발사업을 주도하거나 독자적
으로 결정할 수 있는 입장이 못됨.
- 본 사업은 SPC인 오케이센터개발(주)의 주축으로 분양형 호텔을 위주로 하여 해외동포 자본을
유치하려고 하였으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하여 더 이상의 투자유치가 어려지자 지난 3월
분양형 호텔에서 주상복합, 오피스텔 용도 위주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신청한 것임.
- 본 사업은 개발이익 전체를 인천시로 귀속시키는 것으로 SPC와 도개공 간 ‘개발이익 환원
합의서’를 체결하였으며, 인천시와의 ‘문화단지 운영비 지원 기본협약’에도 모든 개발이익을
인천시로 귀속하도록 협약을 체결하여 문화단지 운영비 지원에 활용할 계획임.
❍ ”시공, 설계, 감리 지역업체 배제“ 관련하여
- OK센터 개발사업은 시공사의 PF 지급보증 및 책임준공을 통해 추진되는 구조이며, 시공사
선정은 SPC에서 국내 대형건설사를 대상으로 책임준공 및 PF조달이 가능한 조건으로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기준에 따라 대우건설 등 8개사로부터 사업참여를 협의한 결과 사업 참여
의향을 제시한 대우건설이 이사회를 거쳐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음.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기준>
․ 신용등급 A0이상 건설사
․ PF지급보증가능한 시공사
․ 책임준공 4천억원(직접공사비) 가능업체
- 본 사업은 대규모 PF조달이 가능한 건설사가 참여하여야 사업추진이 가능하며 자본금이 적은
지역 업체들이 쉽게 참여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지역건설업체는 지급보증, 책임준공 등 상기
조건을 감안할 때, 대부분 참여가 불가한 상태이며, 향후 시공사에서 하도급 계약시 지역
건설업체 참여(60%이상)를 권고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