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6월 21일(화)자 “경제청ㆍ도개공 보유 송도 주거ㆍ상업용지 하반기 대규모 매각”
제하의 기사 내용 중 일부 사실과 다르게 보도되어 많은 민원이 야기될 수 있는 소지가 있는 바, 아래와
같이 우리 공사의 입장을 적극 해명하고자 합니다.
□ 기사요지
○ 도시개발공사가 보유한 송도 RC-2블럭(송도동 191-2, 7만5천338㎡, 1천182세대)의 경우 턴키사업
으로 발주를 마쳤으나 부도위기에 있는 재정 “여건상 직접 시행이 어렵다고 보고 매각하는 것
으로 방향이 전환“됐으며, RC-4블럭도 같은 이유에서 매각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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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명내용
○ 현재 RC-4블럭은 토지 매각을 준비하고 있으나, RC-2블럭은 10월 분양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음.
○ RC-2블럭은 34평형 354세대, 38평형 560세대, 45평형 146세대, 56평형 펜트 하우스 3세 및 외국인
임대로 계획된 38평형 60세대, 40평형 59세대로 구성한 1,182세대 대단지 공동주택임.
○ 또한, 시공사는 포스코 건설이며 30층~43층 8개동, 용적율 199%, 건페율 12%이고, 단지 내 조경
면적이 5만2천146㎡로 계획되어 있어 자연의 푸르름과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단지이이며,
신재생 에너지 활용으로 탄소배출 제로를 지향하는 저탄소 저에너지 친환경 주택을 선보일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