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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채 1천억원 발행 추진

  • 작성자
    총관리자
    작성일
    2003년 8월 20일(수)
  • 조회수
    13466

  인천도시개발공사가 초기 사업비 확보를 위해 공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20일 제2회 이사회를 열어 1천억원의 공사채 발행을 의결했다.
  공사채 발행은 앞으로 인천시와 행정자치부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공사채는 일반공모에 의해 소화되기 때문에 시민들에게는 아무런 부담도 주지 않는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공사채 발행을 통해 남동구 서창지구 택지개발사업에 2백억원, 연수구 송도신도시 4공구 주택건설사업에 6백억원을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또 도시개발사업에 2백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서창지구는 만5천여평으로 아파트 5백65가구와 단독주택 16가구가 건설돼 천8백명의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도시개발공사는 내년 11월쯤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신도시 4공구 주택단지 5만2천여평에서 32평형 기준 2천4백55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천5년말쯤 송도신도시 주택단지 2만7천여평에서 1천5백가구 가량의 아파트를 추가분양할 계획이다.

  인천시 도시개발공사 김용학 사장은 "본격적인 사업을 위해 시민부담이 전혀 없는 공사채 발행을 추진하게 됐다"며 "수익성과 공익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사업을 이끌어 빠른 시일내에 공사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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