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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동에 도시공사 생기있는 동네만들기 감동프로젝트 첫 선

  • 작성자
    투자홍보처
    작성일
    2016년 11월 24일(목)
  • 조회수
    6192

만석동에 도시공사,
기있는 네만들기 동프로젝트 첫 선


- 인천도시공사 괭이부리마을 벽화그리기, 마을잔치 나눔 -
○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11. 24(목) 만석동 원괭이부리마을 일원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마을잔치를 열었다. 이날 사에는 구남회 동구 부구청장과 유일용 시의원, 인천광역시 자활센터 이연숙 센터장이 참석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나선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 ‘생동감 프로젝트’는 ‘생기있는 동네만들기 감동프로젝트’의 말이다.생동감이라곤 찾기 힘든 오래된 골목, 빛이 바래 ‘낡고’, 이젠 젊은 사람 다 나가고 ‘늙은’ 어르신들이 대부분인 만석동 원괭이부리마을 동네에 ‘생기’와 ‘감동’을 더하겠다고 나선 인천도시공사 직원들은 하루내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 “벽화 칠해서 이쁘게 꾸미면 관광객들도 찾아오고 동네가 개발되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반대더라고요. 오히려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을 정돈하고 활기있게
단장한다는 느낌이라고 설명을 듣고보니, 처음엔 너무 수수한 느낌 아닌가 싶었는데, 어르신들이 지나가시면서 웃으시고 고생한다고 격려해주시니까 이게 맞는 거구나 싶었어요.” 올해 입사한 이솔희 신입사원은 처음 칠해보는 벽화가 어려웠다며 수줍게 웃었다.
 
○ 올해 인천도시공사가 새롭게 내건 비전은 ‘도시재생, 주거복지 리더공기업’이다. 이날 만석동에 1호 마을로 시작된 ‘생동감 프로젝트’ 역시 새로운 비전으로 가는 첫 시도라 할 수 있다. 이제 도시재생은 새 집으로 옛 집을 대신하는 방법대신 사람들의 삶에 생기를 더하고, 공동체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야 한다.
 
○ 도시공사 직원들이 만석동 경로당에 준비한 마을잔치에서 만난 김연분 할머니(가명)는 “첨엔 벽화그린대서 동네 시끄럽게 뭐하러 하나 했는데, 요새 뻑하면 지진 난다드만 벽에 금간 것도 메꾸고 산뜻하게 칠해놓고 나니 좋다”며 웃으셨다.
 
○ 또한 이날 참석한 도시공사 직원들는 벽화그리기와 마을잔치 외에도 구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세대에 담요와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 셋트를 전달하며 온정나눔을 더했다.
 
○ 이같이 다양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한 큰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부 3.0의 핵심가치 ‘협업’은 큰 힘이 되었다. 동구청, 사단법인 인천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의 유기적인 협조와 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있었기에 5개월간의 길지 않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
 
○ 주민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을 나눈 김우식 사장은 “인천도시공사의 미래는 도시재생과 주거복지에 있다. 생동감 프로젝트는 일회성 사회공헌활동이 아니라 원도심 열악한 주거환경에 생기를 더하고, 온기를 나누는 지속적인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도시공사의 다짐이다.”라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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