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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 중심의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공동포럼 개최

  • 작성자
    도시재생사업처
    작성일
    2016년 12월 2일(금)
  • 조회수
    5897
인천 시민 중심의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 인천 ․ 서울 ․ 경기 3개 도시공사 12월 5일 도시재생 공동포럼 개최 -


○ 2016년 인천의 기록은 무척 화려하다. ‘300만 시민 달성, 전국 최대 면적 광역시’로 인천이 연일 매스컴에 등장하며, 출산율 저하와 노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추세에 더욱 이목을 끌었다. 하지만 원도심을 들여다 보면 사정이 달라진다.
    
○ 지난 6월 공고된 ‘2025년 인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 우선 반영된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12곳은 인천 전체 1,062㎢중 9.5㎢로 1%면적도 채 되지 않지만, 인천 인구의 5%가 살고 있고, 평균 인구 감소율 -18%, 20년 이상 노후건축물 비율은 76%가 넘는다. 인천시민 20명중 1명은 재생 활성화구역에 사는 셈이다. 화려한 기록 이면에 이렇게 사람이 떠나고, 건물은 낡아가는 인천의 민낯은 이제 도시재생사업이 더 이상 미룰 수도 없고, 선택의 문제가 아님을 보여준다.
 
○ 이러한 시점에 수도권 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경기도시공사)가 오는 12. 5(월),  “aT센터” 세계로룸에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동개최하는 『도시재생 공동포럼』에 더욱 관심이 가는 이유다.
 
○ 수도권 3개 도시공사는 2014년부터 도시재생 분야의 정보공유와 공동 활동 촉진을 위해 “수도권 공사 도시재생 협의회”를 운영 중이며, 최근 공공의 역할이 강화되고, 주민참여 등 지역을 기반으로 맞춤형 도시재생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는 흐름에 발맞추어 이번 포럼의 주제를 선정했다.
 
○ 이번 포럼은 ▴김현수 교수(단국대학교 도시계획부동산학부), ▴박정은 박사(국토연구원) ▴손동욱 교수(홍익대학교 건설도시공학부) 등 도시재생분야의 여러 전문가를 모시고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공공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 전문가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신도시개발 위주에서 기존 시가지 정비로 이행하고 있는 한국 도시재생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향후 정책방향의 이해와 지방공기업의 역할, 나아가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정부3.0의 핵심가치인 ‘협업과 소통’을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보고 있다.
 
○ 인천도시공사는 올해 5월 “도시재생, 주거복지 리더공기업”이라는 비전 선포식을 가지고,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자 단기적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거복지지원센터 위탁․운영을 등을 통한 시민지원 및 지역 거버넌스 구축, 사내교육 및 외부 전문자격증 취득 등 전문인력을 육성을 추진중이며, 중․장기적으로는 인천 맞춤형 도시재생 모델 개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인천도시공사 김우식 사장은 “이번 도시재생 공동포럼을 통해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공공의 역할 중 우리공사가 추진해야 할 방향과 과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정기적인 수도권공사 협의회를 통하여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은 도와주고 공동의 목적을 위해서는 힘을 합해 시너지를 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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