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단시티, 중심상업용지 등 2필지 매각, 최고낙찰률 137% 달해
미단시티, 중심상업용지 등 2필지 매각, 최고낙찰률 137% 달해 - 조만간 인접 중심상업용지 8개 매각도 성공 기대감 - |
○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는 미단시티개발(주)이 지난 20일 실시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 중심상업용지 등 2개 필지가 부동산개발 관련 기업 및 개인투자자 등이 입찰에 참여해 최고 낙찰률 137%를 기록하며 매각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금번 매각 부지는 미단시티내 중심상업용지와 주차장 부지였으며, 복합리조트 사업부지와 인접한 위치로 최근 들어 내년 상반기 복합리조트 착공을 앞두고 수요자들로부터 꾸준히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는 지역이다.
○ 인천도시공사 전상주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미단시티 토지 매각은 최근 부동산 시장 위축과 연말 공급이라는 시기적인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의 결과로 향후 인천도시공사에서 공급할 미단시티내 용지매각에 대한 시장의 호응을 예상할 수 있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한편, 인천도시공사는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조만간 미단시티내 금번 매각용지 인근의 중심상업용지 8개 필지 공급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여 매각에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