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보도자료

  1. HOME
  2. iH알림
  3. 보도/해명자료
  4. 보도자료
페이지 인쇄

국민임대 아파트 2012년까지 5천가구 건설

  • 작성자
    총관리자
    작성일
    2004년 2월 16일(월)
  • 조회수
    11740

   국민임대 아파트 2012년까지 5천가구 건설

    - 저소득층 주거 안정 위해, 환경과 생태 단지로 조성

 

인천시 도시개발공사(사장 김용학)가 오는 2012년까지 모두 5천가구의 국민임대

    아파트를  건설한다. 인천시 도개공은 12일 인천지역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국민임대  아파트의 건설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임대아파트 건설계획을 보면 오는 2007년까지 인천시 서구 연희지구와 영종지구

    등에서 1천1백가구를 짓고, 2008년2012년까지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을 통해

    3천9백 가구를 추가 건설하는 등 연차적으로 모두 5천가구를 건설키로 했다.

  

    평형별 가구수는 14평형이 1천가구,17평형이 3천가구,20평형이 1천가구로

    저소득층은 물론 무주택 중상위 계층들도 입주가 가능하도록 평형을 다양하게

    구성할 방침이다.


    인천시 도개공은 국민임대 아파트를 지금까지와는 다른 쾌적한 주거단지로

    꾸미기 위해 녹지와 어우러진 옥외 활동공간을 조성하고 주변 여건이 허락하면

    생태형 친수공간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아파트 단지에 만남의 공간을 조성하고 보행자 전용로를 두는 등 다양한

    시설을 배치할 계획이다. 아파트 내부의 공간활용도 극대화 하기로 했다.


○ 임대주택 건설자금은 모두 3천8백65억원이 소요될 전망으로 정부재정과

    국민기금에서 1천6백79억원을 지원받고 인천시 도개공이 송도 4공구와 논현

    2지구 등에서 일반 분양하는 아파트의 분양수입과 공사채 발행 등을 통해

    5백2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건설부지는 신규 택지개발 지구에서 확보하는 주택용지를 우선적으로

    국민임대 주택단지로 지정하는 방법으로 마련할 방침이다.

목록

IMCD NEWS

공지사항

IMCD STORY

카드뉴스

CUSTOMER CENTER

고객서비스

SEARCH FOR EMPLOYEE

부서/직원찾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