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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북 복합레저단지 외국기업 투자 본격화

  • 작성자
    총관리자
    작성일
    2007년 5월 1일(화)
  • 조회수
    8129

○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영종도의 운북 복합레저단지에 대한 국내 · 외 기업의
    투자가 본격화 된다.

○ 홍콩 증시 상장법인인 리포 리미티드가 주축이 된 리포컨소시엄과 인천도시개발
    공사가 설립하는 리포인천개발(주)이 오는 5월 2일 영종도에서 창립행사와 함께
    정식 출범한다.

○ 이번 합작법인의 출범은 국제공모에서 출발해 → 우선협상자 선정 → 사업추진 
    협상 → 자본금 출자 및 합작법인 설립 → 단지조성에 이르는 일련의 초기 공모
    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됨으로써 경제자유구역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외국
    기업에게 예측 가능한 사업모델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앞으로 개발사업이
    구체화 되는 등의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평가된다.

○ 특히 이번 법인 설립을 위해 리포리미티드, GS건설, 인천도시개발공사 등이 지분
    비율로 출자, 총 6백88억원의 자본금이 조성되었고 오는 5월부터 단계적으로
    6천7백36억원의 토지 대금을 리포인천개발이 인천도시개발공사에 지불하게 됨에
    따라 운북단지에 대한 합작 투자개발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 합작 법인은 연말까지 실시계획을 확정하여 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며 오는
    2009년 말 기반시설 공사를 준공한뒤, 계획한 복합 레저 시설 들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 합작법인이 개발할 운북 단지는 56만평으로 5천6백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08년말까지 기반시설을 준공할 계획이다.

○ 기반시설 준공이후 2015년까지 건축이 이뤄질 운북단지에서는 역동적인
    상업·업무의 허브를 조성한다는 개발 목표로, 운북의 랜드마크인 비즈니스센타를
    중심으로 컨벤션센타 등의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 또, 바다를 끼고 조성되는 리조트호텔과 엔터테인먼트 센타, 그리고 문화시설이
    복합된 활력있는 관광산업의 도시로 조성된다.

○ 특히, 세계푸드거리, 국내외 멀티쇼핑몰 등이 입지되는 상업센타는 보행자 몰로
    형성하여, 관광객과 거주자가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 이밖에 중·고등학교를 포함한 국제학교, 메디칼센타, 주상복합과 같은 교육과
    의료, 주택시설이 건설됨으로써, 업무, 상업, 레저, 거주가 함께하는 복합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 운북단지가 모두 조성되면 기반시설 조성과 시설 건축에 총 3조5천6백어원의
    투자가 이뤄지고 이에따른 개발 파급 효과로 생산유발효과 7조5천8백82억원과
    소득유발효과 1조5천1백25억원이 발생하고 8만3천여명의 고용유발 효과도
    뒤따르는 것으로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예상하고 있다.

○ 리포인천개발은 리포그룹의 리포리미티드가 344억원을 출자하여 50%로서 최대
    주주이며, GS건설주식회사를 포함한 건설사가 26.3%를, 주식회사 한국외환은행
    및 주식회사 우리은행 등 금융기관이 14.1%를 출자하였고, 인천도시개발공사도
    9.6%를 출자하여 사업시행자로서 기반공사와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 리포인천개발(주)의 대표이사는 현재 리포그룹 이사인 조셉창씨(Mr. Joseph S. 
    Chiang)가 선임됐다.

○ 리포그룹은 1993년에 인도네시아의 복합개념의 레저단지인 리포가라와치와 산업
    및 주거단지인 리포치카랑을 개발한 경험이 있고 싱가폴, 홍콩 등 동남아시아
    에서 유통, 부동산, 금융업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금번 운북사업
    뿐 아니라 향후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유기적인 협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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