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자유도시 인천만들기에 적극 지원나서
인천도시개발공사(이하 인천도개공)는 29일 오후 공사 상황실에서 초·중·고교의
효과적 영어학습을 위한 교육지원금 1,300만원을 관내 3개 학교에 전달했다.
이번 지원대상 학교는 관내 백석초등학교, 박문여자중학교, 산곡고등학교이며,
지원금은 영어캠프 운영지원 및 교육장비 확충 등 미래 꿈나무들의 영어학습 증진을
위해 쓰여진다.
인천도개공은 앞으로도 ‘영어자유도시 인천만들기’를 위한 영어 붐 조성에 적극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도개공 박인규 사장은 “이번 영어학습 지원금이 인천시 소재
초·중·고교 꿈나무 육성과 세계 일류 영어자유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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