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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경영 선포!

  • 작성자
    총관리자
    작성일
    2004년 2월 24일(화)
  • 조회수
    10593

인천시 도시개발공사가 공사 현장과 경영 전반에서 환경보존을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적인 ‘환경경영’에 나선다.

    특히 새 아파트 입주자에게 나타나는 두통과 알러지 등 이른바 ‘새집  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해 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친 환경 자재를 적극 사용키로 하는

    등 새로운 건축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인천시 도개공은 24일 환경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개발을 도모하고

    환경보존에 모범을 보이는 일류 공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 올해부터

    환경경영을 본격적으로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도개공의 환경경영 계획에 따르면 유해물질을 방출해 사회제가 되고

    있는 건축 내․외장재에 친 환경 소재 사용을 의무화 한다. 바닥, 벽, 천정재 및

    페인트 등의 마감재 사용시 환경마크 획득 표시제품과 친환경 건축자재로

    품질이 인증된 자재를 사용하도록 했다. 오염물질이 함유된 건축자재의

    사용을 철저히 규제하여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나 포름알데히드 같은 유해물질

    의 방출을 엄격히 제한하기로 했다.


    또 새로 지은 아파트의 경우 입주민 건강을 위해 입주전에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도록 하고, 기준치 이상의 유해물질이 나오면 충분한 보완공사를 거쳐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도록 했다.

    이런 기준들은 올 12월 분양하는 송도신도시 아파트에부터 적용된다.


    그리고 송도4공구 아파트에 대한 친환경건축물인증 취득도 추진해 고품격

    모델을 선보일 방침이다.

    친환경건축물인증 제도는 건축물의 자재생산, 설계, 건설, 유지관리, 폐기 등

    전 과정을 대상으로 에너지 및 자원의 절약, 오염물질의 배출감소, 쾌적성,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평가를 통해

    건축물의 환경성능을 인증하는 제도로 금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인천시 도개공은 이와 함께 공기와 폐기물, 수질, 소음진동, 토양 오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45개의 환경수칙을 마련해 공사현장에서 환경오염을

    원천 예방하기로 했다.


    또 국제적인 환경경영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국제환경표준규격(ISO140001)

    인증의 획득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환경 자료를 투명하게 관리하고 환경 문제에 대해서는 지역사회와

    공개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폐기물의 감량과 재활용 비율을 높이고

    다양한 환경오염 예방활동도 펼쳐나가기로 했다.

 

○ 인천시 도개공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환경경영선포식을’ 오는 3월 3일

    송도신도시내 사옥에서 개최하기로 했으며 선포식에서 환경경영 방향을

    알리는 ‘환경경영헌장’ 과 45개 항목을 담은 ‘환경기본수칙’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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