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올해로 10년째 소아암 아동 치료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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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올해로 10년째 소아암 아동 치료비 후원 |
○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의료비 부담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아 가족을 돕기 위한 소아암 아동 돕기 성금 8백만원 및 헌혈증 35매를 한국백혈병협회 경인지부에 12일 전달했다.
○ 전달식에 앞서 공사는 지난 4일 직원 참여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해 직원 30명으로부터 헌혈증을 기부 받았다. 소아암 아동은 혈액성분 부족분을 수혈을 통해 공급받기 때문에 헌혈증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다.
○ 전달식에는 공사 박인서 사장 및 한국백혈병협회 경인지부 이철수 사무국장, 환아의 보호자(모) 등이 참석했다. 수혜 아동은 유잉육종 및 횡문근육종으로 투병중인 환아 2명(이00(만12세), 고00(만5세))으로, 오랜 투병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인천도시공사 박인서 사장은 “치료비 및 헌혈증은 직원의 급여공제 (매칭기프트)및 생명사랑 실천으로 전달됐다”며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두 환아의 완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 2009년부터 시작된 백혈병소아암아동돕기 지원은 공사 임직원의 참여와 나눔으로 지속되고 있으며 누적금액 6천여만원, 총14명의 환아에 치료비를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