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남자 핸드볼선수단 정강욱 신임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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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남자 핸드볼선수단 정강욱 신임 감독 선임 |
○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남자 핸드볼선수단의 전반적인 팀 전력 강화와 안정적인 선수단 운영을 위하여 신임 감독에 정강욱 감독(만48세)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 핸드볼 선수 출신인 정강욱 감독은 1991년 대한민국 남자핸드볼 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6위,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 1999년 세계 핸드볼 선수권 대회 8위 등 수많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 선수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정 감독은 2000년 삼척고등학교 코치생활을 시작으로 경희대학교, 중국 산동팀, 북경팀, 카타르 주니어 대표팀 및 실업팀, 대한민국 남자핸드볼 대표팀 등에서 감독 및 코치직을 역임했다.
○ 정 감독은 임용장 수여식에서 “핸드볼 선수로서 국제무대에 선 경험과 20년간의 지도생활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도시공사 남자 핸드볼선수단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