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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형 돋움집 시범사업’희망사업자 선정

  • 작성자
    재생사업처
    작성일
    2019년 4월 1일(월)
  • 조회수
    4502

‘리모델링형 돋움집 시범사업’희망사업자 선정

- 公社 노후주택을 활용한 수요자 맞춤형 사회임대주택 공급 -

 

○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기존의 공공임대주택에서 탈피한 새로운 형태의 리모델링형 돋움집 희망사업자로 아이부키(주) 콘소시엄을 선정하고, IMCD형 공공임대 모델 적용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돋움집 프로젝트는 도시재생과 주거복지를 연계한 새로운 방식의 임대주택으로, 이번 시범사업은 공사가 보유한 노후주택과 지원금을 제공하고 사회적 기업이 리모델링을 진행하여 사회주택형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형태로 추진된다.

 

○ 인천지역에서는 사업성 및 지원제도의 부재로 사회주택이 정착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리모델링형 돋움집을 시작으로 새로운 형태의 수요자 맞춤형 공동체 주택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특히 이번 돋움집은 기존 주거취약계층에게만 공급되던 임대주택과 달리 차상위계층이나 예술인·IT종사자·지역청년 등에게도 공급되어 낙후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희망사업자인 아이부키(주)는 부평과 주안 2개소의 노후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올해 말 공급할 예정이며,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80% 이하로 공급한다. 또, 임대·유지관리·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다양한 주거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 공사는 인천시 정책사업인 ‘우리집 1만호’ 사업을 추진하고, 매입임대 주택, 전세임대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설 등을 계획하며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을 수행하여 인천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특히, 올해부터는 공사 자체 소규모 임대주택인 돋움집을 활성화하고, 자율주택정비, 가로주택정비 등 소규모 주거지재생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거 취약계층 및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원도심 재생의 공적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 공사 관계자는 “이번 돋움집 시범사업은 기존의 일방적 철거방식이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 의논하여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도시재생과 주거복지를 연계한 IMCD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으로 공공 디벨로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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