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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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
○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강원지역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구호 활동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하여 성금 1,000만원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구호성금 모금에는 공사 노동조합과 임직원 30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으며, 산불피해 지역주민에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 한편 26일 공사 임직원과 노동조합 30여 명은 강원지역을 방문하여 산불피해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와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700만원 상당의 지역 특산물을 구입하고, 인천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갑작스런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지역 이재민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으며,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