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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아파트 송도신도시에 들어선다.

  • 작성자
    총관리자
    작성일
    2004년 3월 30일(화)
  • 조회수
    10266

○ 인천도시개발공사가 경제자유구역인 송도신도시에 지을 아파트 단지는 각종 친환경

    시설이 들어서는 동시에 첨단기술이 결합하는 이상적인 주거환경으로 조성된다.


○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올 12월 분양 예정인 송도신도시 아파트에 대한 현상설계

    공모작들을 최근 심사한 결과 설계방향을 이렇게 잡았다고 29일 밝혔다.

    현상설계 결과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과 토우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1등으로 선정됐고 2등은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와 TCMC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이 차지했다.


인천도시개발공사는 현상설계 당선작을 토대로 송도신도시 아파트 설계에 착수 했으며

    환경친화적이고 신개념의 설계기준을 추가한 뒤 계획설계 및 기본설계 등을 거쳐 오는

    9월말까지 최종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송도신도시 아파트 단지의 특징을 보면 녹지를 방사형으로 전개해 방감을 키우고

    주거뿐만 아니라 업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보도와 가로마다 정보통신

    시설을 완비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등과 네트워킹이 가능하다는 유비쿼터스

    통신망을 갖추기로 했다.

    또 아파트 동을 몇개씩 묶어 집단화 하는 클러스터형태로 꾸며 사적인 공간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했고 클러스터 외곽은 낮은 담장의 연도형으로 설계해 주변 도로들과

    시각적으로 어울리도록 할 계획이다.


○ 아파트 1층을 비우는 필로티 구조를 도입해 보행�ontent end微�어디서나 단지내 순환 보행로로

    자유롭게 연결되도록 했으며 아파트 내부는 가변형 평면을 도입해 자유롭게

    공간 활용을 할 수 있게 했다.

    송도 아파트의 자랑거리인 녹지부문에서는 단지를 순환하는 보행로를 따라 주제가

    있는 경관 숲을 조성하도록 했고 예술과 문화적인 요소가 녹지에 녹아들도록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산책로와 조깅, 자연학습 등을 할 수 있는 생태 숲을 조성하고 아파트 동

    사이 중정(中廷) 공간은 잔디나 초화,허브식물 등의 수목을 많이 심기로 했다.

    친환경 단지 조성계획에 따라 외곽의 녹지와 단지내 녹지를 연결시키고 아파트

    옥상과 인공지반, 벽면 등에는 입체녹화를 조성키로 했다.

    또 자연경사를 이용한 생태수로를 만들고 연못, 실개천 같은 다양한 친수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강화도와 무의도에 일부 남아 있는 ‘매화마름’과 같은 희귀습지식물을 복원하는

    생택습지가 조성된다.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가로등과 안내판, 풍력 발전 시스템 등 다양한 에너지원이

    활용되고 물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장치가 아파트 단지에 적용된다.

    첨단기술 적용분야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등의 네트워크와 접속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주거단지를 건설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최첨단의 홈네트워크와 웹서버

    기반의 카메라, 무선 랜 등의 시설이 아파트 가구별로 배치된다. 쓰레기를 관로로

    자동 수송하는 시스템과 음식물 쓰레기를 집중 처리하는 중앙 포집기도 도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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