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나들이’ 인천도시公, 시각장애인 문화체험 지원
190701_(경영관리처)_‘특별한_나들이’인천도시公,_시각장애인_문화체험_지원.jpg (175KByte) 사진 다운받기
‘특별한 나들이’인천도시公, 시각장애인 문화체험 지원 - 공사 해드림봉사단, 농촌체험 프로그램 함께해 - |
○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 해드림봉사단은 지난달 28일 신체적 어려움으로 타인의 도움 없이는 외출이 어려운 관내 시각장애인 30명과 함께 별내체험마을(경기도 양평 소재)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체험의 활동도우미로 활약했다.
○ 올해로 7년째 인천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미추홀구 학익동 소재) 소속 장애인의 문화체험을 지원해 온 도시공사는 시각장애인분들과 함께 햇감자 수확 및 들기름 짜기 등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농촌의 자연과 풍요로움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 이날 체험활동에 함께한 이모(53세)씨는 “어젯밤 나들이를 간다는 생각에 설레어서 잠을 설쳤다”며 “집과 복지관을 오가는 반복적인 생활에 무료했는데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야외활동을 많이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편 도시공사는 올 하반기에는 남동장애인복지관(남동구 만수6동 소재) 재가장애인의 서울나들이를 지원하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