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3기 개강
- 교육을 통한 인천시민의 자생적 도시재생역량 강화 - 인천광역시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3기 개강 |
○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와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전찬기)는 19일 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광역시 도시재생대학 기본과정 3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기본과정은 도시재생사업의 주민참여, 뉴딜사업의 이해, 마을공동체 구성, 퍼실리테이션(Facilitation) 기법, 갈등관리 기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현장실습을 통해 타 지역의 마을활동가와 마을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대해서도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낙후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작년 1기에 이어서 금년에는 상ㆍ하반기 각 1회씩 단계별로 역량강화과정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기본과정 3기는 3주 20시간의 과정으로 수강생 60명을 모집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기본과정 종료 후에 심화과정과 활동가 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 박인서 도시공사 사장은 “매 과정마다 교육수강생들의 열기가 뜨겁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하기 때문에 수료율은 물론 만족도도 높다”며 “앞으로도 자생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인천시민의 역량강화교육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