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꿈의 책방’6호점 개소 및 도서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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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꿈의 책방’6호점 개소 및 도서기증 - 만수사랑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 완료- |
○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남동구 만수동 소재 만수사랑지역아동센터 일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아동들에게 쾌적한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꿈의 책방’ 6호점을 28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독서환경 개선을 위해 2014년 처음 시작된 ‘꿈의 책방’사업은 열악한 재정으로 독서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센터를 매년 1곳씩 선정하여 시설 리모델링과 도서를 지원하는 공사 대표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이다.
○ 이번 꿈의 책방 6호점은 책방 공간이 냉난방기 설치가 불가할 만큼 협소하여 더위와 추위에 노출되어 있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학습실과 통합하여 공간효율을 개선하는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미추홀도서관에서 기증받은 아동도서 500권도 함께 전달했다.
○ 공사 관계자는 “꿈의 책방 사업 재원은 공사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되며, 사회적기업의 리모델링 참여와 관내 도서관의 도서 기증 등 다양한 주체들의 협업이 있기에 가능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책을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책방 조성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