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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터전으로 바라보는‘개항장 재구성’ 전시회 개최

  • 작성자
    도시재생지원센터
    작성일
    2019년 11월 15일(금)
  • 조회수
    3804

191115_(도시재생지원센터)개항장_재구성_전시회_개최_포스터.jpg 이미지 191115_(도시재생지원센터)개항장_재구성_전시회_개최_포스터.jpg (159KByte) 사진 다운받기

삶의 터전으로 바라보는‘개항장 재구성’ 전시회 개최

- 인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2019년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중구 실험공간 옹노에서 개최

 

○ 인천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전찬기)는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14일 간 중구 실험공간 옹노(개항로 7-4)에서 ‘개항장 재구성’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공모한‘2019년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관광지가 아닌 삶터로서의 인천 개항장을 되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전시회를 기획한 인천밸류업(공모단체명, 대표 김아영)은 인하대학교 문화경영학과, 문화콘텐츠문화경영학과, 건축학과 등 대학생, 대학원생, 졸업생을 주축으로 한 인천지역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5개월간 지역 주민들에 대한 인터뷰와 생활사 조사 등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전시를 구성했다.

 

○ 전시장 1층에는 인터뷰에 참여했던 주민 소개와 함께 주민들의 삶이 묻어나는 물건들이 전시될 예정이며, 2층에는 장소별 주민들의 기억을 토대로 한 지도, 영상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 또한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지역주민의 기억과 추억이 깃든 장소를 선정하여 제작한 10종의 엽서를 나누어주는 이벤트와 함께 관람객들에게 개항장은 어떤 의미인지 참여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된다.

 

○ 인천밸류업 대표 김아영 씨는 “앞으로도 인천 원도심에서 청년들과 지역주민이 소통하여 함께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편 전찬기 인천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2019년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은 7개 주민공동체의 참여로 공동체 형성 및 활성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성과공유회 및 전시회를 통해 사업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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