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국회의원, 검단신도시 방문해 광역교통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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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국회의원, 검단신도시 방문해 광역교통 점검 - 대광위‘광역교통 2030’관련 검단 활성화 논의 - |
○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9일 신동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 서구을)이 검단신도시 현장을 직접 방문해 단지조성사업 및 광역교통개선 대책 관련 진행사항들을 점검하고, 업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 검단신도시 홍보관에서 시작된 이날 간담회는 사업추진사항 및 광역교통개선사업에 대한 설명과 인천지하철 2호선 검단 연장선 예정지 현장답사 순으로 진행됐다.
○ 신동근 의원은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은 검단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관련자 모두의 적극적인 자세를 부탁드린다”며 “입주자 또는 시민의 편에 서서 유관기관 간 의견을 조율해 적기에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에 공사관계자는 “오는 2021년 6월 검단신도시 첫 공동주택 입주에 대비하여 입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광역교통개선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간담회 일정이 마무리됐다.
○ 한편 지난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발표한 ‘광역교통 2030’에 대한 기대감으로, 올해 마지막 검단신도시 공동주택용지 2개 필지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