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교문만들기 사업 본격 추진
○ 인천도시개발공사(이하 인천도개공)는 지난 28일 오후 4시 공사 2층 상황실에서
김동기 인천도개공 사장과 심갑섭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교문만들기』 사업추진을 위한 협약체결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 『아름다운 교문만들기』 프로젝트는 공사와 인천문화재단이 공동기획한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 1억4천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2개 학교를 선정, 학교 교문을
아름답게 재정비하기 위한 사업이다.
○ 공사는 앞으로 공공미술 전문가를 선정하여 2009년 3월말까지 학교 주변공간과
학생들의 유기적인 생활공간을 재창조한다는 계획이다.
○ 이날 인천도개공 김동기 사장은 "앞으로도 인천의 도시공간을 아름답게 재창조
하는 이러한 공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지역사회
공익향상에 기여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