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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公, 「십정2구역 우리동네이야기」 전시회 개최

  • 작성자
    공공주택사업처
    작성일
    2019년 12월 12일(목)
  • 조회수
    3384

191212_(공공주택사업처)_십정2구역_우리동네이야기_전시.jpg 이미지 191212_(공공주택사업처)_십정2구역_우리동네이야기_전시.jpg (1MByte) 사진 다운받기

인천도시公, 「십정2구역 우리동네이야기」 전시회 개최

- 십정2구역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내년 6월까지 전시 -

 

○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부평구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자로서 과거 지역주민들의 삶의 흔적과 사업추진과정을 공유하는 「십정2구역 우리동네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 이번 전시회는 도시재생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십정2구역의 지난 발자취를 한눈에 보여주는 생활유산 등을 전시·기록하여 도시재생 아카이브(기록관)로서 기능하며, 사업지역 인근 부평구 열우물로 67(새천년월드타워) 6층에 마련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이날 개관식에는 박인서 사장과 이찬구 십정2구역 주민대표회의 위원장, 포스코건설(시공사), 이지스자산운용(기업형임대사업자),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 본 전시는 ‘십정2구역의 어제와 오늘’, ‘사람 향기나는 동네’,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변화와 도시재생’ 둥 각 주제별로 총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십정2구역에서 35년간 거주한 주민이 직접 해설사로 참여하여 당시 생활모습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 1부에서는 지명의 시대적 유래와 과거 주거지 형성과정을 보여주며, 2부는 사진·영상·생활유산 등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한 마을공동체와 추억이 된 좁은 골목길의 모습, 주민들의 생활상 등을 소개하고 있다. 큰 창을 통해 사업지역이 내려다보이는 3부에서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과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인천도시공사 박인서 사장은 “지역의 이야기와 생활상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본 전시가 십정2구역의 역사성, 정체성, 물리적 흔적을 기록하고 도시재생적 가치를 계승하는 소중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전시회는 2020년 6월까지 지속되며 운영시간은 주중(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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