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상생하는 나눔경영 실천
○ 최근 창립 5주년을 맞아 인천도시개발공사(이하 인천도개공)는 올해를
『나눔경영의 해』로 선포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 29일 인천도개공에 따르면 김동기 사장 등 임직원이 모여 이날 연수구 동춘동에
위치한 중증지체장애 보호시설인 ‘명심원’을 방문, 5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
했다고 밝혔다.
○ 이어 노인주거복지시설인 ‘은혜의 집’(남동구 구월4동)과 정신지체장애인 보호
시설인 ‘장봉 혜림 재활원’(웅진군 북도면 장봉리)에도 각각 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 한편, 공사는 지난 22일 ‘해드림 봉사단’을 공식 발족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현장실천형 사회공헌활동의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 올해 나눔경영, 문화환경경영, 인재양성경영 등 부문별 총 12개 사회공헌활동을
선정하고 총 6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민과 함께 행복을 공유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 김동기 인천도개공 사장은 “우리 공사는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을 올해
경영방침으로 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나눔경영’을 실천해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발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