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입주민 주거복지 상담 위한 ‘해드림상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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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公, 임대주택 입주민 주거복지 상담 위한 ‘해드림상담소’ 개소 - 선학·연수임대주택 2개소…실버사원 채용으로 노인일자리 창출 - |
○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와 인천광역시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양승규)는 연수·선학임대아파트 단지 내 입주민 주거복지 상담을 위한 ‘해드림상담소’를 개소하고, 8일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 해드림상담소는 주중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2020년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채용된 전문 주거복지상담사가 근무하며 입주민의 주거 고충 및 불편사항, 입주민간 갈등사항 등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전문 상담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주거복지상담사는 주거복지사,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총 10명의 실버사원이다.
○ 주거복지상담 사업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인천도시공사 노인 일자리 사업의 일부로서, ▴공공임대주택 관련 정보 ▴주거 관련 복지 정보 ▴주택금융 등 주거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통해 입주민의 생활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공사 관계자는 “해드림상담소가 임대주택과 지역사회 소통의 창구로 활용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바탕으로 입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빠르게 반영하여 주거 만족도를 향상시켜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붙임: 사진 2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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