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화재·안전사고 피해자 지원
인천도시공사, 화재·안전사고 피해자 지원 - 화재피해로 고통받는 시민 위해‘119원의 기적’에 동참 - |
○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는 화재·안전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5백만 원을 16일 인천소방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도시공사 서경호 경영본부장, 인천소방본부 김영중 인천소방본부장, 송태철 소방행정과장이 참석했다.
○ 도시공사는 이날 기부금 전달을 통해 인천소방본부의 기부 캠페인인 ‘119원의 기적’의 12번째 참가 기업이 되었다. ‘119원의 기적’은 소방관들이 재난현장을 누비며 마주쳤던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피해자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루에 119원씩 기부하는 프로젝트이다.
○ 서경호 경영본부장은 “올 상반기 인천에 708건의 화재사고가 발생한 만큼 이에 대한 피해도 다양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기업으로서 화재·안전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 붙임 : 사진 1매.(별도 파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