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IUDC 영어말하기 대회 본선 및 시상식 개최
○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김동기)는 28일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2회 IUDC 영어말하기 대회」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 글로벌 마인드 확산과 세계화에 대응하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예선대회 심사를 통해 최종
본선 진출한 초․중․고교 재학생 45명의 열띤 경합 끝에 최종 수상자 18명을 선정
했다.
○ 부문별 수상자는
초등학생 부문에 ▲ 최우수상(이다연-정각초), ▲ 우수상(김민경-옥련초,
이은주-신선초), ▲ 장려상(조수연-동명초, 차건희-숭의초, 이상민-먼우금초)
중학생 부문에 ▲ 최우수상(곽하은-간재울중), ▲ 우수상(유소현-연성중,
박민형-인성여자중), ▲ 장려상(남지원-진산중, 김선아-계산여자중,
유혜원-원당중)
고등학생 부문에 ▲ 최우수상(송백범-영선고), ▲ 우수상(윤예섭-선인고,
신기수-학익고), ▲ 장려상(김유빈-대건고, 백현정-박문여자고, 정방원-부흥고)
등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 이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4박5일간 해외연수(2008년 8월경) 기회가 주워지며,
각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 공사 관계자는 "IFEZ개발, 2009인천세계도시축전 및 2014인천아시안게임 개최
등으로 인천의 국제적 위상이 격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미래 인천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