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더샵 부평 중산층 임대주택 공급한다
_deoshop_bupyeong_jungsancheung_imdaejutaek_gonggeuphanda_(1).jpg)
200821_(공공주택사업처)_더샵_부평_중산층_임대주택_공급한다_(1).jpg (4MByte) 사진 다운받기
|
인천도시공사, 더샵 부평 중산층 임대주택 공급한다 - 국내 최초 부동산펀드형 공공지원민간임대…견본주택 9월 오픈 - |
○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는 부평지구에서 국내 최초로 부동산펀드형 공공지원민간임대사업을 하여 다음달 9월 3,578호 중산층 임대아파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 ‘더샵 부평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사업은 총 5,678가구로, 단일 단지로서 인천 최대 규모로 토지등소유자와 세입자 물량을 제외한 일반 물량 3,578가구의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임차인 모집을 9월 10일 공고하고, 9월 11일 부평구 열우물로 164에 마련된 견본주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 더샵 부평 정비사업은 지난 2009년 주거환경개선사업시행인가 이후 사업성 미확보 등의 이유로 장기간 사업이 중단되었다가 2015년 새로운 사업시행자로 인천도시공사가 참여하면서 재개되었다.
○ 도시공사는 사업방식을 관리처분방식으로 변경해 사업성을 개선하고,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과 연계하는 등 사업 정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이지스제151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 와 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부동산펀드형 국내 최초 사업을 본격화했다.
○ 도시공사는 원주민인 토지등소유자에게 1,550가구를 공급하고, 사업구역 내 세입자를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 550가구(분양전환공공임대 250가구, 영구임대 300가구)를 2021년 하반기에 공급할 계획이다.
○ 한편, 2018년 11월 착공한 아파트 건설공사는 현재 공사 진도율이 36%로, 2022년 5월 입주를 예정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 공사 관계자는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상황에서 중산층 주거안정에 많은 기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0821_(공공주택사업처)_더샵_부평_중산층_임대주택_공급한다_-_최종.hwp
200821_(공공주택사업처)_더샵_부평_중산층_임대주택_공급한다_(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