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101역세권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롯데건설 컨소시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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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公, 검단신도시 101역세권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우선협상대상자 롯데건설 컨소시엄 선정 |
○ 인천도시공사는 검단신도시 1단계 사업부지 내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 사업제안서 평가결과 롯데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 공사는 금년 5월 민간사업자 공모 후 90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8월 14일 사업제안서를 접수했으며 지난 28일 선정평가위원회에서 롯데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 컨소시엄에는 대표사인 롯데건설과 함께 금호건설, SDAMC, 메리츠증권, 하이투자증권, 대신증권 등 총 6개사가 참여하고 대표사인 롯데건설이 금호건설과 함께 책임준공을 하게 된다.
○ 이번 공모사업은 향후 도시공사가 출자 참여를 검토할 예정이며 관계기관 승인에 따라 사업 참여가 가능해 사업 안정성이 뒷받침될 수 있다.
○ 이후 일정은 선정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우선협상대상자와 연내 사업협약을 체결 할 예정이며, 협약체결 1개월 후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1단계 부지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 토지계약 체결 후 2년 내 착공, 착공 후 4년 내 준공하기로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