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김동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9일
공사가 운영하는 임대아파트 입주민(2,300세대)을 대상으로 강화군 특산품을 정성껏
마련해 전달했다.
이날 공사는 연수구소재 선학․연수임대아파트를 방문하여 3천만원상당의 강화쌀
2,300포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도개공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명절 및 연말에 입주민을 위한 크고 작은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이웃사랑-나눔경영」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도개공 김동기 사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그늘진 곳에서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인천내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하고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자주 마련해 나눔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