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개항장 문화재 야행행사 참여
201111_(재생사업처)_개항장_문화재_야행행사_참여.hwp [63KByte]
미리보기
201111_(재생사업처)_개항장_문화재_야행행사_참여.jpg [12MByte]
_gaehangjang_munhwajae_yahaenghaengsa_chamyeo(1).jpg)
201111_(재생사업처)_개항장_문화재_야행행사_참여.jpg (12MByte) 사진 다운받기
|
인천도시공사, 개항장 문화재 야행행사 참여 - 시간․사람․공간을 잇는 열린 실험공간 ‘이음1977’ 개방 - |
○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는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과 지역 프로그램 연계를 위해 제5회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행사에 참여하고, ‘이음1977’을 인천시민에게 최초 개방한다.
○ ‘이음1977’은 인천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문화재생 시범사업으로, 인천 원도심의 핵심인 개항장의 건축자산을 매입하여 지역거점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 이번 개항장 문화재 야행행사 프로그램의 하나인‘이음1977’야간개방은 사전예약(문화재야행/www.culturenight.co.kr)을 통해 11월 14일(토)~15일(일) 이틀간 관람할 수 있다.
○ 인천 중구 송학동1가 2-4에 위치한 ‘이음1977’은 우리나라 대표 건축가인 김수근의 설계를 바탕으로 1977년에 완공된 단독주택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과 개항기 외국인 사교장으로 활용되었던 제물포 구락부, 그리고 (구)인천시장관사와 인접해 있다.
○ 도시공사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조치를 준수하여 방문객 관리 및 방역조치를 철저히 시행하고, 더불어 안전시설물과 조명시설을 강화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 ‘이음1977’은 개방행사 종료 후 다양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개항장 지역문화생태계에 창조적인 민간자원을 인큐베이팅 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