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방 도서 지원
○ 인천도시개발공사(이하 인천도개공)는 지난 30일 오후 4시 공사 2층 상황실에서 김동기 사장, 지역아동센터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부방 도서보내기』 사업추진을 위한 기부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 『공부방 도서보내기』 사업은 공사의 경영이념인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총 1000만원을 투입하여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에 필요로 하는 도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공사는 市 주무부서의 추천을 받아 9월초 재정여건이 취약하고 도서지원이 시급한 곳을 우선 선정하고, 해당 5개 기관에 각 200백만원의 도서를 이달 중순께 전달할 예정이다.
○ 지원대상 아동센터로는 고려대, 남촌, 웃음꽃 등 남동구 3개소와 삼산 해오름, 한우리 등 부평구 2개소다.
○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부방 도서지원이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완성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 관내 아동센터 도서보내기 기부증서 전달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