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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공사, 검단신도시 첫 입주 앞둔 현장 점검

  • 작성자
    신도시사업단
    작성일
    2021년 5월 21일(금)
  • 조회수
    1857

iH공사, 검단신도시 첫 입주 앞둔 현장 점검
- 국내 최초 검단신도시 입주민 전용 앱을 통한 스마트한 입주 지원 준비 -


 

○ iH공사는 6월 첫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검단신도시 1단계 현장점검을 20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입주대책과 주요 기반시설 등 추진상황을 iH공사 이승우 사장이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검단신도시는 인천 최대의 계획 신도시로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총 7만 5천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오는 6월 14일 호반써밋 1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총 6개 블록 7,976세대가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 이 날 iH공사 이승우 사장은 신도시사업단의 현황 브리핑 참석 후 주요 기반시설 및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 아파트 현장을 직접 시찰하고, 실제 입주 상황을 가상한 여러 세부 대책들에 관해서도 세밀히 점검했다.

 

○ 공사는 작년부터 검단신도시 입주에 만전을 기해왔다. 지난 해 6월 검단신도시 최초 입주대비 종합대책수립과 더불어 사업시행자·관계부서·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입주대비 T/F를 총 10차례 개최해 기반시설물 인수인계 사전점검 및 합동점검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 검단신도시는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최초로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 추진하는 만큼, 검단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체감형 스마트시티 전용 모바일 앱이 국내 최초로 개발되어 입주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앱은 교통 등 생활편의, 의료, 교육, 단지별 입주 일정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며, 검단 i-MOD(수요응답형버스) 호출·예약 기능을 갖춰 입주민의 편리한 이동까지 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CCTV 관제센터와 연계한 긴급구조 요청 기능, 공사장 위험정보 제공 기능 등 주민의 안전을 생각한 기능이 탑재된다. 스마트도시형 K-방역 시스템 기능(밀접 접촉자 식별 및 역학조사 지원 기능) 또한 갖추어 보급될 예정이다.

 

○ 공사는 입주민을 위한 입주종합상황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6월부터 상황실을 통해 입주 초기 기반시설, 편의시설, 교통 이용 등에 대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황실 인력은 인천시, 서구청, iH공사, LH공사, 입주자 대표 및 상담원으로 구성하여 입주민에게 민원 관련 부서를 빠르게 안내하고 입주민의 민원 편의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 입주 초기 교통 편리성 증대를 위한 교통지원 대책도 마련 중이다. 올해 8월부터 대중교통 안정화가 예상되는 내년 12월까지 출퇴근 지원 버스 등을 운행하기 위해 인천시 및 운송사업자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 또한, 입주 초기 발생할 수 있는 통학로 확보 등 안전대책과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 주정차 등 환경문제 등에 대하여 인천시, 서구청, 입주민, 각 건설시공사 등과 협조하여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 iH공사 이승우 사장은 “작년부터 검단신도시 최초 입주대비 계획을 수립하여 준비해 온 만큼 입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안전사고 및 환경문제 등에 대하여도 인천시, 서구청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한편, 검단신도시 1단계 단지 조성공사와 도로 상 · 하수도, 전력, 통신 등 생활기반시설의 공정률은 지난 4월 기준 95% 이상을 달성했다. iH 공사는 올해 6월 입주 전까지 1단계 단지 조성공사와 생활기반시설 공사를 마쳐 입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붙임: 검단신도시 현장 점검 사진 총 3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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