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상반기 창립 이래 최대 당기순이익 달성
iH, 상반기 창립 이래 최대 당기순이익 달성
- 상반기 결산 당기순이익 1,773억원, 부채 1,984억원 감축 -
○ iH(인천도시공사)는 2021 사업연도 상반기 결산결과 당기순이익 1,773억원으로 반기실적만으로도 창립 이래 최대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14년 최대 8조 981억 원까지 치솟았던 부채는 2조 988억원이 감소한 5조 9,993억원을 기록하였다.
* 인천도시공사 과거 5개년 재무현황 (단위:억원)
구 분 |
2021 반기 |
2020년 |
2019년 |
2018년 |
2017년 |
2016년 |
2015년 |
2014년 |
부채 총계 |
59,993 |
61,977 |
62,805 |
66,834 |
67,834 |
69,655 |
73,794 |
80,981 |
부채 비율 |
216% |
236% |
246% |
205% |
220% |
245% |
253% |
281% |
당기순이익 |
1,773 |
761 |
527 |
258 |
370 |
223 |
401 |
242 |
○ iH는 검단신도시 및 영종하늘도시의 택지공급 호조 등으로 수익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었으며, 금번 결과는 이러한 수익사업뿐만 아니라 도시재생과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비수익사업 확대추진 과정에서 이룬 성과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전했다.
○ 또한, iH는 부채 규모를 감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올 상반기에는 공사채 등 금융부채 4조 4,740억원, 분양선수금 등 영업부채 1조 5,223억원을 기록하며 부채규모가 5조원대로 진입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 이러한 사상 최대성과 뒤에는 부동산경기의 호황뿐만 아니라 임직원 각고의 노력이 있었다. iH의 임직원은 연간 목표달성을 위한 전략회의(처장회의) 및 현안회의(본부장회의) 등을 통해 국내외 금융 및 부동산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스마트(SMART)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또한 윤리 및 인권경영에 있어서도 전사적으로 노력한 결과, 지난해 청렴도측정 및 반부패시책평가에서 타 지방공사 대비 우수한 성과를 이룬 바 있다.
○ 뿐만 아니라 iH는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사업, 사회공헌 등 자체적인 개발이익 환원 외 주주인 인천시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342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등 인천시와 시민의 지속가능발전에 힘써 왔다.
○ 이승우 iH 사장은 “그동안 수익사업의 개발이익을 도시재생, 주거복지 등 비수익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직원들이 경영진을 믿고 열심히 일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5조원대 부채와 최대당기순이익 발생을 위한 전략적·선제적 관리를 바탕으로 추진 중인 시책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복지사업, 도시재생사업 등에 매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