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행복찾음 문화행사’ 개최
iH,‘행복찾음 문화행사’개최
- 찾아가는 음악회로 임대입주민 및 인천시민에 행복충전 제공 -
○ iH(인천도시공사)는 이번 달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임대아파트 5곳(괭이부리, 연희, 선학, 연수, 청학) 및 공사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인천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소소한 행복을 전하고자 행복찾음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2021 행복찾음 문화행사는 iH와 인천문화재단이 협업하여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위안이 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임을 고려하여 거주 공간에서 편안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발코니 콘서트 등 찾아가는 음악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음악회는 가을에 어울리는 고전음악과 일반인에게 익숙한 드라마, 대중가요 등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iH 이승우 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인천시민에게 위안을 드리고자 공연을 준비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고 일상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30일 연희해드림아파트에서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음악회를 직접 감상할 기회가 없었는데, 집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좋은 음악을 즐길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감상 소감을 밝혔다.
○ iH는 지난 5월 본사 사옥에서도 문화행사를 개최한 바 있고, 11월 17일 음악회와 더불어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김장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붙임: 행복찾음 문화행사 사진 총 4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