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노후 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으로 입주민 만족도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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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노후 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으로 입주민 만족도 제고
- 올해 그린리모델링 150호에 이어 2022년도 170호 추가 시행 -
○ iH(인천도시공사)는 준공 후 15년이 경과된 공공임대주택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여 쾌적한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시설개선사업이 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 해당 시설개선사업은 국고·지자체 보조금 지원사업인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사업과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그린홈)의 일환으로, 연수·선학 영구임대주택을 대상으로 노후 시설개선을 통한 주거환경 향상과 더불어 에너지 저감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목표로 한다.
○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연수·선학 시영아파트는 각각 1992년, 1993년에 준공되어 약 30년이 경과한 노후 공공임대주택으로, 시설 노후화에 따른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시설개선사업에 대한 입주민의 기대가 큰 곳이다.
○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그린리모델링사업은 총 150호의 세대 전용부분을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착공하여 10~11월 임차인 간담회를 통한 입주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
○ 이에 더해 iH는 지난 11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 그린리모델링사업 수요조사에 170호를 추가 신청하였고, 올해 리모델링 준공세대에 기존 임차인의 세대이전을 추진하는 등 신규사업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 iH 이승우 사장은 “공공임대주택 공급물량 확보는 물론 공급 이후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붙임: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사업 사진 2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