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제물포 Station-J 총괄사업관리자 역할 수행
iH, 제물포 Station-J 총괄사업관리자 역할 수행
- 재생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로 제물포역 일원 원도심 활성화 총력 -
○ iH(인천도시공사)가 총괄사업관리자로 참여하는 제물포역 일원 제물포 Station-J가 국토교통부‘21년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중심시가지형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 이번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제물포 Staion-J는 총사업비 704억원(국비 180억원)을 5년간(2022년~2026) 투입해 제물포역 일원 북광장에 영스퀘어(지하3층, 지상 10층 규모), 공영주차장(223면), 공유주방, 옥상정원 등 원도심 활성화를 추진하는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이다.
○ iH는 총괄사업관리자로서 제물포 Station-J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및 변경을 지원하고, 인천시 단위사업을 대행하며, 지역사회의 자생적 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해 도시재생활성화 구역 내 보유자산을 활용하여 청년창업교육 공간인 도시․건축 창업거점을 조성한다.
○ 금년 iH는 2017년에 선정된 화수정원마을․만부마을 뉴딜사업 행복주택 건설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2019년에 선정되어 상권회복․공동체 활성화․주민행복공간을 조성하는 미추홀구 비룡공감 2080 뉴딜사업을 원활하게 추진 중이다. 또한 정부 3080+ 도심복합사업 4차 후보지로 선정된 제물포역 및 굴포천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에 대해 지구지정을 위한 절차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 iH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중심시가지형 제물포 Station-J 뉴딜사업과 현재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제물포역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동시에 참여함으로써, 제물포 일원 원도심 재생사업과 개발사업의 시너지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iH 이승우 사장은“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제물포역 일원에 동시에 추진되는 만큼 제물포가 다시 한번 인천의 중심지로 번영하길 바란다.”며“향후에도 iH는 인천의 새로운 도시재생 정책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