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Whistle’을 통한 자율 반부패 감사 시스템 마련
iH_Whistle제도_포스터.jpg (497KByte) 사진 다운받기
그린휘슬(호루라기_예보제)_포스터.jpg (496KByte) 사진 다운받기
‘iH Whistle’을 통한 자율 반부패 감사 시스템 마련
- 부패방지·사전예방·갈등조정 방식의 新 감사 프로세스 운영 -
○ iH(인천도시공사)는 iH Whistle(레드, 그린, 화이트) 제도를 통해 지방공기업 최초로 자율 반부패감사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 기존의 감사 업무는 각종 비리, 부패 사건의 사후적 적발과 처벌 위주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iH Whistle 제도는 일방적이었던 기존 감사 방식을 쌍방향 상시적인 부패방지, 사전 예방, 갈등 조정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 iH는 2014년 첫 번째 휘슬인 레드휘슬을 도입하여 공직비리 및 부패행위 익명신도제도를 활성화하였고, 2021년도에는 두 번째 휘슬인 그린휘슬을 도입하여 문제 발생 전 해당 부서의 자체 치유 또는 자진신고를 유도하여 문제 상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했다.
○ 올해부터는 세 번째 휘슬인 화이트휘슬을 시행한다. 화이트 휘슬은 지속적인 조직 및 사업 확대에 따라 증가할 수 있는 부서 간 갈등 해소를 위해 도입되었으며, 조직 내 소통 장벽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 분 |
레드 휘슬 (Red Whistle) |
그린 휘슬 (Green Whistle) |
화이트 휘슬 (White Whistle) |
목 적 |
부패방지 |
사전예방 |
소통•갈등 조정 |
시 스 템 |
익명신고제도 |
자체치유제도 |
카운슬러제도 |
세부내용 |
신고자 보호를 위한 공직비리 및 부패행위 익명신고제도 |
先자체치유 後 감사하는 부패비위 자진신고 유도제도 |
내부조직의 갈등해소 및 소통을 위한 카운슬링 제도 |
도입년도 |
2014년~ |
2021년~ |
202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