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창립 19주년 기념‘행복찾음 문화행사’ 개최
iH, 창립 19주년 기념‘행복찾음 문화행사’개최
- 창립 19주년 기념과 함께 일상회복에 발맞춘 인천시민 행복드림 -
○ iH(인천도시공사)는 창립 19주년을 맞이하여 iH 본사가 위치한 만수6동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찾음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인천시민의 행복한 일상회복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 2022 행복찾음 문화행사는 iH와 (사)한국예총 인천광역시연합회가 협업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일상회복에 발맞추어 인천시민에게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상호 소통·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총 16회의 공연으로 기획됐다.
○ 이 행사는 일반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와 접할 수 있도록 발코니 콘서트 등 찾아가는 음악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대중에게 친숙한 대중가요, 뮤지컬, 영화음악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민들이 쉽게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iH는 이번 창립 19주년 기념행사 전부터 iH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에서 행복찾음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5월 12일(괭이부리아파트), 19일(연희해드림아파트) 공연에 이어 23일 본사 사옥에서 문화행사를 개최했으며,
○ 6월 9일(청학아파트), 10일(관교동 승학어린이 공원), 16일(연수시영아파트), 7월 7일(선학시영아파트), 16일(청라2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상반기 총 8회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 하반기인 9~11월에도 임대아파트, 인천 지역 내 공원 등에서 총 8회의 행복찾음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인천 시민들이 예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iH 이승우 사장은 “2003년 5월 24일 창립 이래 iH가 시민들과 함께 해온지 벌써 19년이 되었다.”며 “음악회 개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창립기념일을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다. 또한 오랜 기간 코로나19로 위축된 인천시민에게‘그동안 고생 많으셨다. 앞으로는 행복만이 가득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붙임: 행복찾음 문화행사 사진 총 5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