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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개항장 이음 1977) 개관

  • 작성자
    마케팅센터
    작성일
    2022년 6월 13일(월)
  • 조회수
    1581

iH,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개항장 이음 1977) 개관

-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 -

 


○ iH(인천도시공사)는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로서 인천 중구 개항장에 위치한 개항장 이음 1977을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재단장해 본격적으로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

 

○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은 근대 역사문화도시인 인천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원도심 문화재생 발판을 마련하여 인천시만의 특색을 발굴하기 위해 역사・지역・건축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을 리모델링하여 시민에게 돌려주는 도시재생사업이다.

 

○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개항장 이음 1977)가 자리한 곳은 근대 개항장 유산인 조계지와 자유공원을 잇는 지역역사 중심지이며 현재는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愛)집(옛 송학동 시장관사), 소금창고 등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역사산책공원으로서 근대 역사의 중심지를 형성하고 있다.

 

○ 개항장 이음 1977은 현대건축의 1세대로 꼽히는 건축가 김수근의 건축 철학이 담긴 단독주택으로 거친 질감의 파벽돌, 동양적인 아치 구조, 자연채광을 최대로 살린 다양한 형태의 창들이 건축적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 이 건축물은 사저로 사용되다가 역사적・지역적・건축적 가치를 지닌 건축자산을 미래 세대에게 유산으로 남기기 위해 2020년에 iH가 매입하였다.

 

○ iH는 2020년에 참여소통・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개항장 이음 1977의 향후용도 및 활용 방안에 대해 지역주민, 민간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 2021년에 지역 건축가 자문을 토대로 공간 리모델링을 완료하는 등 2년 5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개항장 이음 1977을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 iH 이승우 사장은 “시민의 품으로 돌아간 개항장 이음 1977이 개항장 지역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문화전진기지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소멸될 수 있는 인천의 근대건축문화자산을 보전하여 지역의 문화거점으로 만들어가는 iH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 개항장 이음 1977의 개관일은 6월 14일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 내부에서 진행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 방법이나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개항장 이음 1977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ieum1977)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인스타그램 DM으로 연락하면 된다.

 

※ 붙임: 개항장 이음 1977 사진 4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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