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iHUG 꿈의 책방 11호점』 개소
iH, 『iHUG 꿈의 책방 11호점』 개소
○ iH(인천도시공사)는 책방 환경개선을 통해 아동들이 희망 가득한 꿈을 펼칠 수 있는 ‘iHUG 꿈의 책방 11호점’을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 ‘iHUG 꿈의책방’은 2014년부터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쾌적한 독서공간 조성 및 다양한 아동도서와 교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의 도서지원 협조를 받아 매년 꾸준히 새로운 꿈의 책방을 조성하고 있다.
○ iHUG 꿈의책방 11호점으로 선정된 꿈나무지역아동센터(미추홀구 소재)의 협소한 공간과 오래된 가구로 인한 아동들의 독서집중 저하를 해결하고자, 책방 내 가벽을 제거하고 유리폴딩도어를 설치하여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였고 새 가구와 조명을 추가하여 책방에 밝고 쾌적한 느낌을 더하였다.
○ 꿈나무지역아동센터 이정민 센터장은 “iHUG 꿈의책방을 통해 센터 내 멋진 책방이 조성되었다.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너도나도 책방에서 책을 읽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 다시 한 번 iH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아울러 iH 김길식 경영관리처장은 “아동들이 좋은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깔끔하고 세련된 책방이 완성되었다.”며 “iH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인 iHUG 꿈의 책방을 추후 확대 추진하여 많은 아동들이 좋은 독서환경에서 독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