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제12대 조동암 사장 취임
iH, 제12대 조동암 사장 취임
○ iH(인천도시공사)는 8일 제12대 신임 사장으로 조동암 사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8일 인천시청에서 유정복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iH 본사에서 임직원 및 비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 조동암 신임사장은 인천광역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차장을 역임하였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으로 재임하여 인천시정에 밝고 인천시의 주요 현안을 해결한 경험이 있다.
◯ 조 사장은 취임식에서 “시정 역점사업에 iH가 적극 참여하여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불안정한 경제 상황에 대처하여 재무관리 정책을 강화하고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해나겠다.”고 밝혔다.
◯ 또한 “낙후된 원도심을 주거와 산업·문화·항만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재생시켜 원도심 활성화를 통해 인천시 전반의 균형발전을 이끌어 내고, 주거가 불안정한 시민들을 위해 임대주택 공급과 각종 주거서비스를 강화해나가겠다.”고 전했다.
※ 붙임: iH 제12대 조동암 사장 취임식 사진 5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