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이웃사랑 실천
○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김동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30일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정성껏 마련해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 이날 인천도개공은 관내 성화은혜원, 소망의집 등 노인요양원 3개소와 군부대, 경찰서 4개소를
방문해 성금 550만원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 어려운 이웃들을 격려했다.
○ 또, 공사는 같은 날 오후 동구푸드마켓(동구 송림동소재)을 방문해 기초생활수급권자, 무직가정,
결식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품 및 생활용품 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 동구푸드마켓은 기초생활대상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기업이나 후원단체로부터 기증받은 식품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가게로 200여명이 이용하고 있다.
○ 인천도개공 김동기 사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이
너무 많다"며 "앞으로도 인천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경영에 힘써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