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 긴급 주거지원을 위한 특별 후원금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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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
긴급 주거지원을 위한 특별 후원금 전달식 개최
○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이하‘센터’)는 희망의 집수리 가구의 긴급 지원을 위한 특별 후원금(3,000만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사업’은 인천시, 대한주택건설협회와 민간기관이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배, 장판, 단열, 창호 등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12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 이번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조동암 iH 사장,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도기봉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과 간담회가 이루어졌다.
○ 한편, 센터는 지난 4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화재 사고로 인한 주거 불편사항,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의 주택 노후화로 인한 공동생활 불편 사항 등 긴급 주거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의 특별 후원금을 활용하여 공동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하기로 협의를 진행한 바 있다.
○ 조동암 iH 사장은 “주거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주거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집수리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붙임: 긴급 주거지원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후원금 전달식 사진 1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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