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iHUG 꿈의 책방 13호’ 개소
iH, ‘iHUG 꿈의 책방 13호’개소
- 다드림지역아동센터에 꿈과 희망 공간 조성 -
○ iH(인천도시공사)는 독서환경 개선을 통해 아동들이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iHUG 꿈의 책방 13호점을 25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 ‘iHUG 꿈의 책방’은 노후시설 개선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아동센터에 쾌적한 독서 공간 조성 및 다양한 아동도서와 교구를 지원하는 iH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매년 꾸준히 새로운 꿈의 책방을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희망남구지역아동센터(미추홀구)를 12호, 다드림 지역아동센터(부평구)를 13호로 선정하고 상반기에는 iHUG 꿈의 책방 12호점을 개소한 바 있다.
○ 이날 iHUG 꿈의 책방 제13호로 새 단장을 마친 다드림지역아동센터는 노후한 책장의 서가가 책의 무게를 버티지 못해 무너지는 등 독서공간이 열악하여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 iH는 꿈의 책방 조성 공사를 통해 센터 내 책방에 디자인 책장 및 계단식 의자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으며, 거실에는 심플한 디자인의 새로운 책걸상과 나무를 배치하여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의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 다드림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낡고 무너진 책장 때문에 위험 속에서 독서하는 아이들이 많이 걱정됐었는데, 이렇게 밝고 자연친화적인 책방으로 바뀌어 기쁘다. 아이들의 무한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조동암 iH 사장은 “아이들이 무궁무진한 꿈을 키울 수 있는 멋진 독서공간이 조성된 거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iH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붙임: 꿈의 책방 조성 전, 후 비교사진 4매 및 개소식 기념사진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