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iH,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iH(인천도시공사)는 임대주택 거주 학생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자립지원을 위하여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 이날 업무 협약은 임대입주민에 대한 주거복지의 일환으로 임대주택 입주민 자녀가 등록금 부담과 생활비 마련에 대한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고, 지역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대입주민 고등학생과 대학생 자녀 등 20명에게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 또한 iH는 2017년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매년 20명의 인천 전역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여 왔다.
○ iH는 시설 아동 자립을 위한 “두드림(Do Dream)”,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영재아동 육성을 위한 “아이리더”,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한“iHUG 성장디딤돌”, 저소득층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iHUG I Am Me”등을 통해 인천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iH 조동암 사장은 “iH는 인천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이고 인천의 미래다”라며 “그들이 걱정 없이 자신들의 꿈을 드넓게 펼칠 수 있게 우리 iH가 최선을 다하여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 붙임 : iHUG 장학생(임대입주민) 사업 업무협약식 사진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