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 지역건설업체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 및 현장견학 실시
iH, 지역건설업체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 및 현장견학 실시
- 검단신도시 건설현장방문을 통한 지역건설업체의 안전보건관리 대응체계 구축 기회 마련 -
○ 인천도시공사(iH)는 지난 25일 지역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인천검단지구 관내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견학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iH가 지난 3월 주관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인천 중·소규모 지역업체의 안전 관리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추진되었다.
○ 행사에는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김석규 부회장을 비롯한 지역 건설사 경영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검단신도시 홍보관을 견학한 후,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위험성 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관련 교육을 받았다. 이를 통해 대형 건설현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iH는 앞으로도 지역 건설사와의 상생을 강조하며, 건설현장 방문을 통한 교류를 정례화하여 지역 건설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붙임: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검단신도시 건설현장 방문 사진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