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마을관리협동조합 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인천광역시 마을관리협동조합 협의회 창립총회’개최
- 관내 13개 마을관리(사회적·일반)협동조합 및 주민협의체 참여 -
○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샤펠드미앙에서 ‘인천광역시 마을관리협동조합 협의회(이하 ‘마관협 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 마관협 협의회는 관내 13개 마을관리협동조합 및 협동조합 설립 준비 중인 주민협의체가 참여하여 도시재생사업 협력체계 구축과 공동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 이날 총회에서는 공동대표로 화수정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최종석 이사장과 비랑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윤덕준 이사장이 선출되었으며 정관 제정과 2025년 사업계획을 의결하였다.
○ 또한 창립총회에 이어 ‘인천광역시 마을관리협동조합 협의회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 발제를 맡은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 김효진 센터장과 비랑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정혜영 사무국장은 도시재생 로컬거버넌스 구축과 지역맞춤형 사후관리 정책제안의 역할을 강조했다.
○ 인천광역시 iH 도시재생지원센터 이일희 센터장과 공동대표 최종석, 윤덕준 이사장은 “앞으로 관내 마을관리협동조합의 사후관리지원과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협의회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인천광역시 마을관리협동조합 협의회 창립총회 2매. 끝.